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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서문안내소
작성자 : 김OO 작성일 : 2023-09-28 13:52:16 조회수 : 296
몇달전부터 수원화성이 정말잘되어있고
스탬프도 잘 되어있다고하여,
금일(28) 스탬프북을 수령하고
수원화성길을 걷고자 화서문안내소에 방문했습니다.
수원은 처음 방문하는거라 수원역에서
화서문안내소까지 오는데에 시간소비가 많이됐고 그래도 스탬프북만 수령하면되기에
방문해서 스탬프북좀 받으러왔습니다 라고하니,
진짜 어이없다는 표정으로 지금밥시간이예요
딱 한마디 하시더라구요.
그럼 밥을먹고있으면
스탬프북어디있으니 가져가세요라던지
잠깐이라도 주면 안되는거였을까요?
밥먹는데 방문을한 저도 잘못이있지만
밥먹고있는데 방문을 왜했냐라는듯 쳐다보는건
잘못된 상황이 아닐까요?
네이버에 화서문안내소 검색했을시
점심시간이 따로 안적혀있어서 방문을한건데..
어이가없어서 그냥나와서 스탬프함 앞에 서있으니
3분정도뒤에 2분이시냐고 스탬프북 2개들고 나오더군요
그렇게 스탬프북수령을하고 화서문안내소앞에있는
스탬프함에서 도장을찍으려다보니
잉크관리가안되서 잉크가넘치다못해 스탬프북이 다젖더군요.
다시들어가서 달라고하기엔 앞전에
밥시간이라고 이상하게쳐다보는 표정에 정이떨어져
다시 재방문없이 그냥 돌아갔네요...
원래 수원화성 안내소는 다 그런건가요?
아니면 유독 화서문안내소만 그런건가요?
민원글에도 화서문 안내소에 대한 지적만 올라오는거보면
심히 문제가 있어보입니다.

답변

문의하신 내용에 대한 답변은 2023-10-10 14:29:22에 등록되었습니다.

안녕하세요. 수원문화재단입니다.

 

먼저 당일 수원화성을 방문하며 불쾌함을 느끼셨던 부분에 대하여 정중히 사과드립니다.

 

말씀하신 것처럼 12:00-13:00는 문화관광해설사님의 점심시간으로 스탬프 북 배부나 해설 및 안내는 하지 않고 있습니다.

안내소를 방문하신 분께 친절히 응대하는 것이 맞으나 그렇지 못한 점 사과드립니다.

앞으로 동일한 일이 발생되지 않도록 유의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불편을 드려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리며,

이와 관련된 문의는 수원문화재단 관광마케팅팀(031-290-3623)으로 연락주시면 답변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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