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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전통문화관 직원 선물훼손
작성자 : 양OO 작성일 : 2021-07-26 23:58:55 조회수 : 983
수원전통문화관 바람이 분다 전시회
7/21일 수요일 2시경에 전시회 상주하시던 직원분께(젊은 남자분 흰티셔츠에 베이지색 반바지입고 귀를 뚫었음) 선물 좀 전해달라고 부탁하였는데, 그 선물을 찾으러 선물받으시는분이 그다음날부터 계속 찾아가서 문의하였으나 선물의 행방을 알수 없었다가 어제 제가 선물을 부탁한
직원분을 만나서 물어보니 그 직원분이 선물을 임의로 뜯어보고 곰팡이가 생겼다며 버렸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제대로 된 사과조차 하지 않고 물어주면 되지 않냐 하면서 안하무인격
으로 행동하였습니다.
누가 남의 받는 선물을 맘대로 뜯어봅니까?
그 직원분께 누가 다른사람의 선물을 뜯어볼수 있는 권한을 준것입니까?
너무 화가나고 어처구니가 없습니다.
저는 그 직원분의 사과와 배상을 원합니다.


답변

문의하신 내용에 대한 답변은 2021-07-30 15:32:08에 등록되었습니다.

안녕하세요. 수원문화재단입니다.

 

먼저 직원의 응대에 불편을 드려 대단히 죄송합니다.

기획전시실 담당의 해당 직원에게 사실관계 확인 후 주의조치를 진행하였습니다.

 

섣부른 판단으로 어떤 연유로 받게 된 물건인지 모른 채 선물상자를 열어보게 된 점 죄송합니다.

이런 일이 없도록 정확한 전달을 받고 친절하게 응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또한 앞으로 동일한 일이 발생되어 시민분께서 불쾌하지 않도록 정확한 소통교육과 직원 서비스 교육에 대해 지속적으로 지도감독을 강화하겠습니다.

 

 

저희 직원의 과실로 인한 선물에 대한 배상 등 유선으로 다시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다시 한 번 이런 불미스러운 일이 생긴 것에 대해 정중히 사과드립니다.

 

보다 자세한 문의는 수원문화재단 전통교육팀(이규리 주임 031-247-3764)으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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