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행궁 문화해설사님 불친절 | ||
작성자 : 김OO | 작성일 : 2019-11-25 11:30:31 | 조회수 : 1408 |
역사의 도시 수원을 방문하게 되어 설레었습니다. 지난 11월23일 13시 학생70여명과 해설사를 예약하여 유서깊은 행궁의 역사와 건축물들을 교과서밖에서 직접 보여주고 싶었습니다. 그 학생들중에는 어린이해설을 맡고 있는 학생들도 있어서 해설사님들의 해설자세와 스킬을 배우라고 사전에 교육도 했었습니다. 성함은 자세히 알지 못하지만 여성해설사 '강'모 해설사님은 유감스럽게도 "녹음하지 마세요" "사진 찍지 마세요" "고소할거예요"등의 발언으로 학생들이 왜 해설사님이 그렇게 불친절하시냐고 인솔한 선생님들께 묻기도 했습니다. 녹음이나 사진으로 어떤 어려움을 겪으셨는지는 모르지만 그 말도 좀 친절하게 학생들에게 말씀해 주셨으면했습니다. 두 파트로 나누어 해설을 들으면서 너무 학생수가 많아서 힘드셨나? 하는 생각도 들긴했지만 같이 인솔한 모든분들이 심히 불쾌해 하셨습니다. 해설도 중요하지만 해설대상에 대한 배려가 부족한건 아닌가 생각합니다. 해설은 감사했습니다. 수원시청에 건의할까 생각하다 해당 문화재단에 먼저 불편했음을 알려드립니다. |
답변 |
문의하신 내용에 대한 답변은 2019-11-27 15:35:46에 등록되었습니다. 안녕하세요. 김OO 시민님. 우선 당일 해설을 진행하신 문화관광해설사님을 통하여 해당 내용의 다시 한 번 불편을 끼쳐드린 것에 대하여 깊이 사과드리며, |
다음글 | 화홍문 주변 자전거 보관 거치대 설치 요망 |
---|---|
이전글 | 바른샘도서관 문화신청에 대하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