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화성 어차 탑승 관련 | ||
작성자 : 박OO | 작성일 : 2018-09-27 11:45:50 | 조회수 : 1032 |
안녕하세요. 어제 9/26 연무대에서 15:10분 차를 3명 구입하였습니다. 주변을 둘러보다가 14:55에 이제 차를 타러가야지 하고 탑승구쪽으로 갔는데, 이런~ 차에 빈자리가 하나도 없는거예요. 그래서 매표소에 가서 환불을 할까하고 갔더니 매표소 직원이 하는말이 정원수만큼만 표를 팔기때문에 빈자리가 분명히 있을테니 가서 찾아보라고 하더라구요. 검표직원이 올때까지 계속 차옆에서 기다리다가 검표직원에게 얘기를 하니 검표직원이 탑승객들 전원 검표를 한후에 와서 한줄당 4명이 정원인데, 3명온 일행들이 한줄에 같이 앉다보니 우리 3명이 앉으려면 각자 따로따로 앉아야 한다고 하더라구요. 애들 데리고 갔던터라 그렇게 앉을수는 없어서 환불을 하고 돌아왔는데 이건 좀 매표시스템에 문제가 많아보여서 글을 올립니다. 현재 예매시스템 개발중이라고 다른 글의 댓글에서 읽었는데, 예매시스템 개발시 좌석배치도 같이 선택이 되도록 하면 좋겠습니다. 보통 이런 체험은 가족단위로 많이할텐데, 정원수로만 표를 팔면 저희같은 사람들이 계속 생기지 않겠어요? 어제는 놀러온 사람들도 많아서 모든 표가 매진이라 다음 차로 변경도 할수 없었고요. 그러니 정원수로만 매표를 하지말고, 극장에서 좌석 보여주면서 원하는 좌석을 선택하는 것처럼 자리를 선택할 수 있도록 하거나, 일행들 인원을 보면서 매표를 하는게 좋겠습니다. 날씨가 좋아 기분좋은 나들이였는데, 막판에 기분이 좀 언짢아졌습니다. 개선이 되어 많은 사람들이 기분좋게 화성을 즐기다 돌아가면 좋겠습니다. 고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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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의하신 내용에 대한 답변은 2018-10-01 16:18:50에 등록되었습니다. 안녕하세요. 수원문화재단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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