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화성행궁 | ||
작성자 : 정OO | 작성일 : 2018-11-13 08:47:00 | 조회수 : 1076 |
외국인 친구에게 보여주려고 4시 반 조금 전에 가서 들어가려 했더니 행궁 문에 있는 나이든 여성 직원분이 끝났다고 가라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친구가 멀리서 왔으니 잠깐보고 나오면 안되겠냐고 하는데 표를 끊어오라고.. 매표소 문 닫은거 뻔히 보이는데도.. 카카오톡 플러스 친구면 무료입장 아니냐고 했는데도 무조건 표 끊어오란 식으로 얘기하는데 솔직히 직원분인지 알바인지 모르겠는데 말투부터 태도까지 불친절합니다. 다른얘기지만 행궁거리에 작은 구멍가게들은 아예 카드 안받는 곳도 있고.. 수원시민으로서 여러 행사들 참여하고 자부심 있었는데 어제 몇몇 관광지에서 이런 일들을 겪으니 기분이 언짢아지네요. 친절 관광도시 수원이길 바라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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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의하신 내용에 대한 답변은 2018-11-16 16:04:51에 등록되었습니다. 안녕하세요. 수원문화재단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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