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전통문화관 행사 알바구인 정말 대책없네요 | ||
작성자 : 이OO | 작성일 : 2018-04-13 11:00:39 | 조회수 : 1033 |
지인을 통해 4/14일 (토) 10:30~16:30 행사보조 알바를 모집한다는 소식을 듣고 하겠다고 지원했습니다. 일당 5만원에 점심식사 포함으로 전해들었는데 다음날 점심식사가 불포함이라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그래서 전화로 문의하니 담당자가 식대는 일당에 포함되어 있고 휴게시간(점심시간) 30분으로 교대식으로 밥먹을 시간을 준다고 하였습니다. 처음 알려준것과 달라 어이가 없었지만 그래도 그냥 넘어갔습니다. 근데 행사 전날인 오늘 일 나오지 말라는 통보를 받았네요. 행사 당일 비 소식으로 행사를 축소하게되어 부스를 줄여야 하는데 해당부스에 배치받은 사람은 자동적으로 짤리는 것이었습니다. 분명히 모집할때 비온다는 사실을 알고있었으면서도 일단 모집하고 본 것인가요? 문의당시 비가오니 우산을 챙겨오라는 말을 들었음에도 그 당시까진 행사가 축소될 것이라는 말이 없었습니다. 이렇게 알바를 모집해놓고 일방적인 통보라니 정말 대책없는것 아닌가요? 해당부스에 배치받은 제가 재수없다고 생각해야하나요? 심지어 저는 제가 어디 배치받았는지도 모릅니다. 사람 정말 쉽게 구하고 쉽게 짜르네요. 아무리 알바라지만 이건 아닌것 같네요. 이번 알바모집을 통해서 수원전통문화관을 처음으로 알게되었는데 수원전통문화관은 저에게 평생 이런기억으로 각인될 것 같습니다. 부디 일처리 할 때 신중히 해주세요 |
답변 |
문의하신 내용에 대한 답변은 2018-04-16 17:38:39에 등록되었습니다. 안녕하세요. 수원문화재단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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