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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표소직원분들
작성자 : 장OO 작성일 : 2017-12-01 04:31:31 조회수 : 1152

화성어차? 티켓을 알아보려고 갔더니 두 군데중 한 군데는 아크릴판으로 막아 놓고 다른쪽에서 응대한다는 식으로(정확히는 기억 안납니다.) 쓰여 있는 종이가 있길래 옆 칸으로 가서 노크 했더니 아무도 안 계시길래 혹시 점심시간인가 해서 시간표를 보니까 아직 점심시간이 되기 십오분전이더라구요. 그래서 혹시나 하고 재차 노크를 했더니 바닥에 앉아있던 한 분이 짜증내는 투로 지금 점심시간 이라고 마이크에대고 말씀하시더라구요. 그 분들이 일찍 드신건지 점심시간이 바뀐건지는 모르겠지만 만약 점심시간이 조정된거라면 매표소에 붙어있는 시간표에는 정정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일하시는 분들도 점심시간이 방해되는건 싫을거고 관광온 사람들도 괜한 짜증을 듣는건 싫을테니 말입니다. 그리고 매표소분들이 대체적으로 말씀을 웅얼웅얼 하시고 불친절 하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안내센터에 계신 분은 매우 친절했습니다. 그리고 행궁도 쓰레기 하나 없이 정말 깨끗하고 재미있게 잘 봤습니다.

답변

문의하신 내용에 대한 답변은 2017-12-11 10:27:58에 등록되었습니다.

안녕하세요. 수원문화재단입니다.
수원화성 매표소 직원의 불친절로 인해 불편함을 드려서 죄송합니다.
수원화성 연무대 매표소는 관광객이 집중적으로 모이는 공간이기에 매표소 직원들도 별도의 점심시간 없이 관광객의 불편을 최소화 하기위해 그때그때 상황에 따라 관광객분들의 응대를 하면서 운영되고 있음을 양해 부탁드립니다. 또한 매표소 직원들의 불친절은 향후 계획을 세워 수시로 친절교육을 실시하여 같은 일이 반복되는 일이 없도록 주의하겠습니다.
다시 한 번 수원화성에서 불쾌감을 드린점 사과드립니다.
이와 관련하여 추가로 궁금하신 사항이 있으신 경우 수원문화재단 화성운영팀(조석희 차장 290-3622)으로 문의주시면 성심껏 상담하여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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