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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시 퇴근
작성자 : 국OO 작성일 : 2023-04-24 07:44:39 조회수 : 350
4월23일 오후에 30개월된 자녀와 근처를 방문했습니다,
요즘은 흔히 볼수없는 우체통에(느린우체통)
반가워서 아이와 우편을 써보려 들어갔습니다.
엽서를 받고
놓여져 있던 볼펜을 드는 순간
6시 퇴근하는데요
하시더라구요
5분전?
칼퇴야 ..뭐라 하지 않습니다만
이미 퇴근한 사람처럼 들린 말이 저는
불쾌했습니다.
그래서 퇴근하세요
하고 아이손을 잡고 그냥 나왔습니다.
글씨를 모르는 아이의 휘갈기는 동그라미와
제가 주소를 쓰는데 걸리는 시간이 얼마나 걸릴까요.?
아ㅡ다르고 어ㅡ다른데
6시까지 반납해주세요든
다는 말도 얼마든지 있지 않았을까요?
이미 퇴근한 사람의 마음으로
즐겁게 문화재든..수원의 뭔가를 즐겁게 경험하고 싶은 사람들의 마음을 상하게 하는것보다는
차라리 사용못하게 미리 진열대에서 치워 두든지.
퇴근을 미리하고 인건비용줄이고
무인공간을 만들어도 좋을듯 싶네요

답변

문의하신 내용에 대한 답변은 2023-04-26 14:34:55에 등록되었습니다.

 

안녕하세요. 수원문화재단입니다.

 

먼저 행궁광장 관광안내소 이용에 불편을 드려 죄송합니다.

 

 

아이와 함께 오셨는데 아쉬움을 남기고 체험하지 못한 점에 죄송함을 느낍니다.

 

이와 관련하여 다시 한번 사과의 말씀드리며,

 

관광안내소를 이용하시는 관광객분들께 친절함과 편리함을 제공할 수 있도록 시정하여

 

만전의 노력을 다하도록 하겠습니다.

 

 

기타 궁금하신 사항 있으시면 수원문화재단 관광육성팀(031-290-3624)으로 연락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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