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 열차 이런점 개선해주세요 !! | ||
작성자 : 김OO | 작성일 : 2015-12-05 19:13:02 | 조회수 : 2164 |
올해 수원을 이사와서 화성을 구경하기위해 오늘 오전 연문대로 가서 화성 열차를 타게됬습니다 그런데 화성열차를 타며 불편한 점이 있어서 이렇게 글을 써봅니다 화성열차는 표를 사서 탑승을 합니다 똑같은 가격의 표이지만 누가 더 빨리가서 자리를 잡느냐에 따라 자신의 위치가 달라지며 화성열차 이용의 질이 달라집니다 제가 이렇게 말하는이유는 오늘의 날씨는 매우 추운편이였고 화성열차의 운전실을 제외한 투명칸막이석이 맨앞부분만 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제생각은 똑같은 돈을 지불했으면 똑같은 질의 서비스를 제공줘야 한다는것입니다 그리고 오늘오전 화성 열차를 타며 장안문을 지날때 시내 버스와 충돌 사고가 일어날뻔했습니다 이 상황은 관광객의 안전이 보장되지 않았다는것이며 또한 이러한 위험이 있음에도 좌석에는 안전벨트가 없습니다 그리고 이때에 열차는 차량의 신호로 인해 지나갈수 없음에도 장안문 을 지나가는 중간 통로에 서서 신호를 기다렸으며 걸어다니는 사람들의 시선은 관광객을 오히려 민망하게 했습니다 마지막으로 화성열차 이용에대해 개선되야 될꺼 같은 부분이 있었습니다 화성열차는 연문대에서 타고 팔달산을 가서 내리면 다시 탈수없고 내리지 않으면 다시 탈수 있다고 합니다 이는 상황에따라 불편한 상황을 초래 할수 있으므로 열차 편도 이용권과 왕복 이용권으로 나눠 판매를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 이유로는 오늘 오전 어느한 관광객이 차를 세워달라고 불렀고 탑승객은 손을 들어 기사님을 멈췄죠 기사가 내려 상황을 알아보고는 손을 들고 기사를 불렀던 탑승객에게 그러시면 안된다고했습니다 그래서 저는 뭘그러면 안된다는거지 라는 생각을하며 뒤에 상황을 봤고 상황은 이랬습니다 70대 이상으로 보이는 백발의 할아버지께서는 연문대에서 열차를타고 팔단산에서 내려 구경을한후 다시 열차를 타려고 했던것이구요 자리는 그 일행이 타고도 남을정도 였으며 날씨는 사람에따라 매우 추웠다고 느낄수있었습니다 기사님은 탑승객들의 눈초리에 일단은 일행을태웠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다른 기사분이 내리셔서 이렇게하시면 안됩니다하고 하고 다시 내리게 하셨죠 이렇게 대처할수 밖에 없는 이유는 윗선의 지시에 따를수 밖에 없었던 것이 였기 때문이라 생각됩니다 그러니 윗분들이 이사례를 보시고 열차 이용에대해 개정안을 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화성을 가서 화성열차를 처음보고 굉장히 좋은 관광 아이템이라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개선해야될 점들이 많아보였고 개선점들을찾아 고쳐나갔으면 좋겠습니다 |
답변 |
문의하신 내용에 대한 답변은 2015-12-15 20:37:38에 등록되었습니다.
안녕하세요. 수원문화재단입니다.
화성열차 이용에 불편을드려 죄송합니다. 2016년 도입예정인 신규열차에는 예약시스템을 병행하여 운행예정으로 지정좌석으로 운행할 예정입니다. 점차적으로 개선해 나아가고있음을 양해바랍니다. 또한 현재 편도이용권과 왕복이용권을 구분하여 판매하고 있으며, 하차시에 재탑승 할수 없음을 알려드립니다. 이와 관련하여 문의사항은 수원문화재단 화성운영팀(이철선 대리 031-290-3622)으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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