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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의 무사 공연에서 비보이 공연
작성자 : 이OO 작성일 : 2014-10-11 07:01:31 조회수 : 2025
달의 무사 공연이 좋다는 이야기를 듣고 갔습니다. 역시나 기대이상으로 너무 멋져 감동 받았습니다. 그런데 비보이 공연에서 공연의 맥이 끊기면서 전혀 어울리지 않았습니다. 과거와 현재가 만나는 의미인 듯 한데 꼭 비보이같은 요즘 트랜디가 무대에가 올라야하는건 아닙니다. 오늘날을 사는 남녀노소가 그 자리에서 공연을 보는것 자체가 이미 다 된것입니다. 어설픈 퓨전으로 공연의 격을 떨어뜨리지 않았으면 합니다. 정말 공연의 흐름이 확 끊겼습니다

답변

문의하신 내용에 대한 답변은 2014-10-16 14:00:09에 등록되었습니다.

안녕하세요. 수원문화재단입니다.
먼저 수원화성문화제 무예공연 '달의 무사'을 관람해주셔서 감사인사 드립니다.
'달의 무사'는 2회 공연으로 진행했으며 말씀해주신 부분을 반영하여 2회차 공연 진행 시 비보이 부분은 삭제하였고 공연의 맥이 끊기지 않게 수정하여 진행했습니다.
내년에는 더 좋은 공연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이와 관련하여 더 자세한 사항은 수원문화재단 축제기획단(031-290-3564)으로 문의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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