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재단 담당자의 (국궁 관련) 민원에 대한 4일이나 걸린 답변이라기에는 부족함이 있습니다. | ||
작성자 : 김OO | 작성일 : 2021-10-09 07:54:19 | 조회수 : 1008 |
저의 민원 중에 - 1.(선글라스 등의 착용 제한)이라고 했는데 그럼 모양과 크기가 같은 안경은 어떻게 하는지요? 선글라스가 활을 쏘는데 지장을 주어 착용이 안된다면 안경도 착용하면 안되는 게 맞는것이 아닌지요 체험이라지만 활을 쏘는데 있어 규정의 잣대가 분명했으면 합니다. 양궁 경기시에 선글라스 착용합니다. 야외 사격의 경우에도 햇빛의 차단을 막아 정확하게 조준, 사격하기 위해 선글라스를 착용하니 참고 하셨으면 해요. - 2. 국궁 체험 시에 활쏘기가 끝난 공백 시간에 자신의 힘에 맞는 활로 바꾸는 것이 규정상에 안되는 것인지요? (에 대한 답변이 "활의 임의적 교체 불가 "라고 하셨습니다.) 그럼 (초등학교 여자아이가 성인 무게인 20파운드의 활을 쏘고) (몸무게 80kg이 넘는 남자 성인이 15파운드의 가벼운 활을 쏘는 게) 맞는 것인지요? 체험이라고 합니다만 무료가 아닌 체험비 2,000원을 내고하는 유료 체험인데 자신에게 맞는 활을 선택 조차 할 수가 없다는 말인가요? 그럼 체험자가 관계자 (진행요원)에게 활을 바꿔 달라고 요구하면 바꿔주는 게 지침인지? 지침이 어떤 것인지에 대해 보다 자세하게 여쭈어봅니다. 체험장에 여러 번 갔더니 평일 오전에는 민원인 혼자서 활을 쏘는 날들도 많았습니다. (체험자가 없으면 진행요원들은 쉴 수 있는 시간인데 민원인인 방해를 했나 봅니다) 이에 (진행요원들이 귀찮아하는 듯) 하고 오지 말라는듯 민원인에게 짜증을 내어 아직도 불쾌함이 가시지를 않습니다. 1회 체험비는 2,000원이지만 단지 활을 쏘기 위해 체험장에 온다면 주차비, 주유비, 2층에서 커피라도 한잔 마신다면 하루에 몇 만원이 지출되는 체험이 되기도 합니다. 이에 진행요원에게 활을쏘기 위해 ('멀리서 매일같이 오는거에요 ' 하니 진행요원은 "그건 선생님 사정이시죠 " ) 라고 하네요 국궁체험장의 (안전과 거리가 먼 일들로) 체험자들이 진행요원들의 눈치를 보게 된다면 이게 말이 되는 일인지요? 추가로 문의 드려요 - 3. 또 하나는 체험자가 매표 시에 사대를 선택할 수가 없어요. 사대 배정은 무조건 선착순 순번제라고 하는데 스포츠나 좌석이 있는 그 어디를 가본다 한들 미리 온 사람에게는 좌석의 선택권이 있는 것인데 말입니다. 국궁 체험은 사대마다 번호가 있음에도 선착순 1번 부터 순번제 사대에서 만 체험을 해야 하는 이해할 수 없는 규정이 맞는 것인지요? - 활에 대해 (임의적 교체 불가)에 대한 보다 구체적인 답변을 듣고 싶네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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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
문의하신 내용에 대한 답변은 2021-10-12 13:33:38에 등록되었습니다. 안녕하세요. 수원문화재단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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