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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옹성
  • 일제강점기 북옹성 모습
  • 화성성역의궤 속 오성지

1795년(정조 19) 창건
1975년 수리

북옹성은 장안문 바깥에 반달 모양으로 쌓은 성으로, 성문을 이중으로 지키는 시설이다. 출입문을 옹성 한가운데 내서 출입하기 편하도록 했다. 조선 시대에 만든 여러 성곽에도 옹성이 설치되어 있지만 출입문을 중앙에 만든 있는 사례는 장안문과 팔달문이 유일하다. 문 위에는 물을 저장하는 오성지를 설치하여 화공에 대비했다. 오성지는 화성에만 설치한 색다른 방어시설로서 정약용이 제안했으나 설계안대로 시공되지 못했다.

* 오성지: 다섯 개의 구멍이 뚫려 있는 물을 담는 통

 

 

Northern Semi-circular Wall
This semi-circular wall on the outside of Janganmun Gate was built to strengthen the gate’s defenses. In traditional Korean fortresses, the entrance of this type of ancillary wall was usually built on the side where the wall meets the large gate. However, this semi-circular wall has its entrance constructed at the center to better facilitate the transportation of people and goods. There are five holes above the entrance of this wall which were designed to release water in case of a fire. In Korea, only Hwaseong Fortress has this unique feature.During the Korean War (1950-1953), the wall and the roof above the entrance were severely damaged and were rebuilt to their current appearance in 1975.

최종수정일 : 2020년 06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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