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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북공심돈(西北空心墩)
  • 수원화성 서북공심돈입니다. 자세한 설명은 아래와 같습니다.
  • 서북공심돈 내부 1층
  • 서북공심돈 내부 2층
  • 서북공심돈 내부 3층
  • 화성성역의궤 서북공심돈
  • 정리의궤 서북공심돈
  • 화성성역의궤 정리의궤 서북공심돈 내부
  • 일제강점기 및 1960년대 서북공심돈

보물 제1710호
1796년(정조 20) 창건
1934년 수리

서북공심돈은 화성 서북쪽에 세운 망루로 주변을 감시하고 공격하는 시설이다. 공심돈은 속이 빈 돈대라는 뜻으로, 우리나라 성곽 중 화성에서만 볼 수 있다. 보통 돈대墩臺는 성곽과 떨어진 높은 곳에 세워 적을 감시하는 시설이나, 서북공심돈은 서북쪽 성벽이 꺾이는 위치에 설치했다. 치성 위에 벽돌로 3층의 망루를 세우고 꼭대기에는 단층의 누각을 올려 군사들이 감시할 수 있도록 하고, 외벽에는 화포를 쏠 수 있는 구멍을 뚫어 공격 기능까지 갖추었다.
조선 정조 21년(1797) 정월, 완성된 화성을 둘러보던 정조는 서북공심돈 앞에 멈춰 “우리나라 성곽에서 처음 지은 것이니 마음껏 구경하라.”며 매우 만족스러워 했다. 화성에는 모두 세 곳에 공심돈을 세웠는데 서북공심돈만이 축성 당시 모습 그대로 남아 있다.

* 치성 : 성벽 일부를 돌출시켜 적을 감시하고 공격할 수 있도록 만든 시설

 

 

Northwestern Watchtower
This is a watchtower for monitoring the surroundings and attacking enemies. Its Korean name, gongsimdon, means “hollow outpost.” This is because a gongsimdon conventionally has no facilities in its tall brick tower apart from an inner staircase and arrowslits in the walls. In Korea, this kind of watchtower was only constructed in Hwaseong Fortress. There were originally three watchtowers in Hwaseong Fortress, but only two remain today.
The Northwestern Watchtower is located next to Hwaseomun Gate and has maintained its original structure built in 1796. It consists of three floors and is topped with a pavilion. When King Jeongjo visited Hwaseong Fortress the year after it was completed, he was greatly satisfied with this watchtower and emphasized how it was the first of its kind to be built in a Joseon fortr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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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수정일 : 2020년 06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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