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문화재단 공고 제2024 -48호
2024 문화예술 창작지원사업 선정결과 공고
2024 문화예술 창작지원사업에 신청해주신 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아래와 같이 선정결과를 알려드립니다. 선정된 개인 또는 단체는 사업내용의 성실한 수행으로 수원시 예술발전에 기여해 주시기 바랍니다.
2024년 3월 4일
(재)수원문화재단
01. 선정결과(선정자 가나다순)
선정결과
분야 |
사업명 |
선정자(개인 및 단체명) |
지원금액(원) |
연극
무용
다원
(2건) |
연극 <인(in)형> |
극단 십삼월
(김○호) |
8,000,000 |
뮤지컬 <진실의 나침반을 찾아서> |
㈜창작마을미쁘다
(오○진) |
12,000,000 |
음악
전통
(3건) |
음악안에서 만나는 About 수원 :퉁소바위 이야기 |
김○영 |
11,000,000 |
수원 인디 힙합뮤지션
해외 바이럴 및 수출 |
박○영 |
5,000,000 |
신대풍류;수원에서 춤추다 |
아트컴퍼니 달문
(박○슬) |
12,000,000 |
문학
(3건) |
수원 사계(디카시집) |
김○노 |
3,000,000 |
팔달산의 공중정원 |
서○화 |
3,000,000 |
나는 아직도 사람이어서 |
홍○영 |
3,000,000 |
시각
(3건) |
회화진행형 |
김○한 |
7,500,000 |
Harmonic Fractalscape |
이○원 |
7,000,000 |
토지의 귀신 |
홍○영 |
8,500,000 |
02. 심의평
연극·무용·다원 분야
연극·무용·다원 분야 |
형식과 매체 그리고 주제가 다양하여 추후 수원의 문화예술 분야에 기여하는 바가 클 것이라 기대됩니다.
다만 분야가 애매한 경우가 있어, 사전에 심사숙고하여 지원서를 제출하기 바랍니다.
심의위원 김영아
연극분야 임에도 줄거리가 제대로 기재되어 있지 않은 팀은 점수를 높게 줄 수 없었습니다. 분야 선정을 잘못한 팀들이 있었습니다.
심의위원 설유진
총 20개의 심사단체 중 2개를 선정, 2개를 예비로 하였습니다. 우수한 단체가 많아 고민이 되었지만, 심사 기준에 따라 단체를 선정하였습니다.
지역의 단체로 활동, 작품의 계획에 따른 질적 보장 등을 고민하였습니다.
수원의 문화발전에 기여하고, 사업수행에 적합할 것이라 기대합니다.
선정단체는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지원금을 투명하게 집행할 것을 제안드립니다.
심의위원 윤금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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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전통 분야
음악·전통 분야 |
창작예술의 기준이 콘텐츠의 창작이라는 기준으로 심의를 진행했습니다.
지원금액이 많지 않아 좋은 프로젝트가 많음에도 선별해야 하니 많이 아쉽습니다.
순수 창작콘텐츠와 기획에 대한 부분이 나누어지면 더 좋을 것 같습니다.
전통음악 부분이 신청자가 많고 대중음악(실용음악) 부분이 생각보다 신청자가 적었던 것 같습니다.
심의위원 이재형
2024년 수원문화재단 문화예술 창작지원 사업 중 음악, 전통분야에 많은 예술가들과 단체들이 지원해 주셨습니다.
예술가와 단체들의 지역을 바라보는 다양한 시선이 창작지원사업 신청서에 담겨 있었습니다.
단순 발표회 성격의 공연 같은 신청서도 있지만, 대부분 완성된 형식의 다양한 시도가 보였습니다.
지역의 스토리를 예술작품으로 창작하는 과정에서 예술가 개인과 단체들의 성장이 있을 것 같습니다.
앞으로 재단의 지원을 통해 지역의 예술가와 단체들이 건강하게 성장하길 바랍니다.
심의위원 이동근
수원시에는 훌륭한 음악공연을 할 수 있는 시설이 많습니다.
전통음악 공연을 통하여 수원시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킴은 물론 지역중심(서울)의 문화예술 균형발전, 전통음악 예술에 대한 숙원, 유기적인 음악(공연예술) 체계로 재구성할 수 있는 도약의 계기가 될 수 있을 것이라 기대됩니다.
심의위원 이선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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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 분야
문학 분야 |
올해 지원 신청서를 보니 두 종류로 신청자들의 작품을 나눌 수 있었습니다.
첫 번째는 시, 시조, 수필 등의 제출되어 있으나 시와 시조가 돋보였고 나머지 장르 문학은 저조함을 보였다는 점에서 수원지역에 시와 시조로 활동하는 작가들이 많다는 반증이라 생각합니다.
이 중에서 작품의 우열을 가리기 위해 심의위원분들과 서로 논의 끝에 기성 시인으로 작품성이 두드러진 3분의 작품을 선정하였습니다.
심의위원 권성훈
이번 문학지원사업에 응모한 작품들의 수준은 대체로 중간 정도였다고 생각됩니다.
(접수된) 작품 수준의 편차가 비교적 뚜렷하여 심의에는 큰 이견이 없었습니다.
특히 눈에 띄는 문학적 성취를 보인 작품을 발견할 수 있었다는 점이 기억에 남습니다.
창작지원사업인 만큼 작품의 수월성과 미학적 성취를 중심으로 선정 작업을 진행했음을 밝힙니다.
선정된 분들에게 축하의 말씀을 전합니다.
심의위원 고봉준
이번 문화예술 창작지원사업 문학분야에 시, 수필, 계간문학지, 디카시집, 소설 등 여러 분야를 지원해 주셨습니다.
(선정자들의 작품을 보면) 수원지역의 모습을 사진으로 잘 담고 이에 어울리는 구절들을 잘 제시해 주셨습니다.
또한 일상에 대한 내용을 시로 잘 녹여내 주신 점을 높게 평가 하였습니다.
기타 다른 지원자들의 수필, 협업소설, 시조 등도 인상적이었습니다.
다만, 출판 이후 성장가능성과 문학성, 대중성 등을 고려해 3분을 추천, 선정하였습니다.
심의위원 임선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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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각 분야
시각 분야 |
수원문화재단에서 여러 작가들이 작품활동을 할 수 있도록 운영을 해주고 있어 문화·예술분야에 크게 이바지 하고 있다 생각합니다.
이번 신청자들의 작품들이 다양해진 만큼, 보다 많은 신인작가들의 등용문이 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순수 창작분야와 문화예술 분야의 활동으로 인한 지원분야(지원사업) 오류로 보여지는 작품이 많이 있어 다음 공고에는 예시 혹은 안내가 있으면 더욱 좋은 작품을 만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됩니다.
심의위원 유문연
많은 지원들을 통해 창작지원사업의 수원 작가님들의 열정을 볼 수 있었습니다.
다만 순수창작활동과 지역예술활동, 상업적 활동 등을 혼동하는 지원들이 있었습니다.
수원의 지역을 기반으로 순수한 창작신청을 중심으로 선정하였습니다.
좋은 예술가들을 지원하고 성장되는 지원, 지역과 함께 연계되지만 순수창작기반 작품들을 선정하였습니다.
심의위원 유다희
근래 예술창작 지원 예산이 축소되는 상황 아래 “순수예술 창작지원”이라는 사업의 본래 취지에 맞는 사업을 선정하고자 했습니다.
또한 장르, 주제, 표현방식 등의 다양성을 고려하여 선정하려 노력했으며 지역과의 연계성, 실험적인 기획 등을 중점적으로 보고자 했습니다.
상업적인 전시 기획은 최대한 배제하고자 했으며, 순수예술이 아닌 문화예술의 광범위한 기획의 경우 타 지원사업과의 중복 등이 우려될 수 있어 배제하였습니다.
심의위원 최지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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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 행정사항
- (공통) 알림사항
- 사업 기간을 고려하시어 교부일정 및 사업수행계획을 검토해주시기 바랍니다..
- 사업조정기간 : 2024. 3. 4.(월) ~ 2024. 4. 2.(화)
※ 원활한 사업 운영을 위해 사업조정기간(사업포기 신청)을 운영합니다. 사업조정기간 이후 사업을 포기할 경우 차년도 지원사업에 불이익이 발생합니다.
- (공통) 지원금 집행·정산 설명회
- 일시 : 2024. 3. 20.(수) 14:00 ~ 16:00 (예정)
- 장소 : 수원문화재단 지하 1층 강당
- 내용 : 지원금 집행 및 정산 안내, 예술인 고용보험 관련 안내 등
※ 본 설명회는 지원사업 수행을 위하여 필수로 참여하여야 하며, 개인 및 단체별 정산담당자 포함 최대 2인까지 참여 가능합니다.
04. 문의전화
- 문화예술부 예술창작팀 담당자 031-290-3534
※ 문의가능시간 : 평일 09:00 ~ 18:00 (점심시간 12:00 ~ 13:00 제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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