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은학교’는 문화도시 수원을 이끌 <서로를 살피고 문제에 맞서는> 주체를 발견・육성하고, 이들의 성장을 지원하는 시스템이자, 도시 전체를 일상화된 배움과 도전, 창조의 공간으로 만드는 중장기 문화 형성 프로젝트입니다.
‘수원은학교’에서는 11월 24일 ~ 26일(3일 간) 수원 지역 내 다양한 문화예술 주체들이 참여하여 교류하고 협업할 수 있는 파일럿 프로그램인 기획자 워크숍 <제3지대>를 개최합니다. 이번 워크숍을 통해 문화도시 수원을 함께 만들어 갈 시민들이 새로운 문화기획을 상상하고 시각을 확장하는 경험을 함께 하고자 합니다. 관심 있는 분들의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2022년 11월 9일
수원문화재단
01. 행사개요
- 제3지대 : 기획자의 영토
※기획자의 영토는 이틀 간 진행되는 워크숍으로 부분 참여 불가능
- 행사기간 : 2022년 11월 24일(목) ~ 25일(금) (2일 간)
- 행사정보 : 수원시 팔달구 팔달제과 2층
- 상세내용
- 가상 세계인 <기획자의 영토>에 도착한 기획자들이 비슷한 주제와 형태의 기획에서 벗어나 예술이 사라져가는 도시를 문화기획으로 되살리는 과정으로, 동료와 함께 단계별 미션을 수행하고 문제에 맞서는 활동을 수행
- 활동과제는 워크숍 당일 공개하며, 문화기획에 대한 호기심만으로 참여 가능
- 다양한 분야의 조력자들과 상호작용하며 기획의 가능성 탐구
- 박도빈 독립기획자, 박진형 살롱시소 기획실장, 서상혁 축제행성 대표, 솔가(이윤신) 음악창작자, 주희란 프로젝트그룹번지
- 참여대상 : 총 30명 내외
- 수원 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문화기획자 및 예술가, 매개자, 예술강사
- 기존의 인력양성사업이나 문화예술교육 관련 프로그램 유경험자
- 공공기관 및 중간조직 실무자, 문화예술단체 및 시민단체 활동가
- 문화예술기획에 관심 있는 수원시민
- 제3지대 : 기획자의 여정
- 행사기간 : 2022년 11월 26일(토) 14:00-17:00
- 참여대상 : 워크숍 주제에 관심 있는 수원시민 누구나(주제별 15명)
행사
워크숍 기획자 |
주제 |
장소 |
박찬국 예술가 |
울트라 드로잉 <신경학적 스타일> |
푸른지대창작샘터 오픈스페이스 |
운영욱, 낯설여관 |
사람책 도서관 <대화의 숲> |
실험목장 아지트 |
임재춘, 박지희, 술가 |
육아하는 여성기획자가 말하는 문화기획
<애들 보내놓고 왔어요> |
경기상상캠퍼스 1964 교육랩3 |
※행사 장소는 상황에 따라 변경될 수 있음.
02. 모집내용
- 신청기한 : 2022. 11. 20.(일) 까지
- 신청방법 : 문화도시수원 홈페이지 접속 문화도시수원 바로가기
03. 문의처
- 문화도시센터 시민문화팀 (☎ 031-290-3544)
4. 기타사항
- 3일 간의 워크숍에서는 사진과 영상이 촬영됩니다.
- 각 워크숍 별 장소가 상이하니 확인 후 참여 부탁드립니다.
- 주차지원은 되지 않습니다. (대중교통 이용 필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