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문화재단

수원화성의 여름, 2024, 폴리머클레이, 레진, 22.5x22.5cm

단체전

2025.<안녕, 공예> / 스타필드 작은미술관 / 수원

2024.<스탬프아트전> / 홍대레드로드발전소갤러리 / 서울

2024. / 가고시포갤러리 / 서울

2024.<폴리머클레이 다채롭다> / 토퍼하우스갤러리 / 서울

2024. “수원화성과 사계, 공예로 잇다” / 행궁길 갤러리 / 수원

지동예술샘터 (2025~, 수원)

2025 수원문화재단 X 스타필드 수원 <작은미술관>

이재희는 종이의 섬세함과 클레이의 부드러움을 통해 동화적인 이야기와 스토리를 표현한다. 종이에 잉크로 색을 입히고 스탬프로 그림을 그리는 페이퍼아트 작업은 사람들의 일상속 생활모습과 마음을 전하는 작품으로 탄생한다. 종이는 일상에서 쉽게 구할수 있는 소재로 종이의 다양한 변화는 상상의 이야기를 가능하게 한다. 클레이는 아이들이 사용한다는 편견을 벗어나 유니크한 악세사리, 단추, 소품 으로 변형되며, 오븐 경화 과정을 거쳐 단단하면서 실용적인 형태로 제작된다. 작가는 자연과 사계절 의 변화를 모티브로 삼아 사람들이 살아가는 공간에 따스함을 더하는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