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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선구 작가 작품

임선구

작품컨셉

바람벽, 2024, 종이, 모래, 스티로폼, 흑연 및 혼합재료, 가변설치

flimsy wall, 2024, paper, sand, styrofoam, graphite and mixed media, Variable Installation

경력

개인전

2024 《축성법》, 금호미술관, 서울

2022 《보이지도않는꽃이:발자국을 발굴하기》, SeMA창고, 서울

2019 《종이위의 검은모래》, 갤러리 조선, 서울

단체전

2024 <협업의 기술>, 인천아트플랫폼, 인천

2024 <다섯 발자국 숲>, 국립현대미술관 어린이 미술관, 과천

2024 <서 있을 수 있는 사람>, 갤러리SP, 서울

2023 <쇼케이스:정원술>, 인천아트플랫폼 윈도우 갤러리, 인천

2022 , 신한갤러리, 서울

2022 <두산아트랩 2022>, 두산갤러리, 서울

레지던시

2023 인천아트플랫폼 14기, 인천

선정 및 수상

2024 청년예술지원 창작발표형, 서울문화재단, 서울

2023 청년예술지원 창작준비 리서치형, 서울문화재단, 서울

2022 신진미술인 전시지원, 서울시립미술관, 서울

2022 청년예술지원 창작발표형, 서울문화재단, 서울

작품소장

양주 시립 장욱진 미술관

작가노트

임선구는 삶의 언저리에 스며들어 있는 타인의 흔적들을 드로잉의 어법으로 서술한다.서글프고 껄끄러 운 개인의 역사와 여러 세대가 교차하며 만드는 우스꽝스럽고 가벼운 순간을 포착해 다양한 층위의 드라마를 만든다. 최근 작가는 종이 드로잉을 분해하고 구겨내는 과정에서 나아가 서로 다른 출처의 종이 파편들이 서로를 기워내는 과정에 주목한다. 쉽게 손에 쥘 수 있는 동시에 미약하고 헐거운 상태 ※ 소개하실 작품 사진 1개는 별도의 이미지 파일로 제출 바랍니다.(한글 첨부x) ※ 파란글씨는 필수 입력입니다. ※ 4~6번은 선택 입력이며, 그중 최대 2개의 항목 선택하여 작성 바랍니다. ※ 입력 순서는 최근-과거 순으로 입력 바랍니다. 인 재료가 다양한 공정을 경유해 견고해지는 상황을 응시한다. 나머지를 그러모아 다시 온전한 하나의 형태를 만들어내는 일은 흩어지고 사라질 법한 크고 작은 이야기 단위를 한데 모아 하나의 덩어리를 만들어 나가는 본인의 작업 과정을 드러낸다. 여전히 위태롭지만 서로를 지지하는 드로잉 조각들은 나 와 맞물려 돌아가는 세상의 수많은 장면을 투영하고 삶을 대하는 우리의 모습을 반추하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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